계절이 바뀌면 서울의 풍경도, 사람들의 하루도 달라집니다.
봄에는 다시 시작할 용기를, 여름에는 서로를 응원할 힘을,
가을에는 마음을 돌보는 여유를, 겨울에는 마음을 녹이는 온기를 준비합니다.
24절기의 시간 속에서,
서울은 늘 시민 곁에서 함께 걸어갑니다.
봄이 시작되듯, 돌봄의 하루에도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. | 가족돌봄청년 지원 |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소년, 청년을 지원합니다. | ||
얼어있던 마음이 녹는 계절, 인생의 다음 장을 그릴 시간입니다. | 서울시민대학 | 청소년부터 노인까지,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| ||
깨어나는 계절처럼, 다시 일어설 용기를 찾습니다. |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 센터 |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들의 보상과 사회 진출을 지원합니다. | ||
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날, 몸과 마음의 균형을 돌봅니다. | 손목닥터9988+ | 99세까지 팔팔하게.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서울형 헬스케어 프로그램. | ||
🩵청명 | 맑아진 하늘 아래, 숨 쉬는 도시를 함께 만듭니다. | 기후동행카드 | 선택한 기간 동안 대중교통, 따릉이, 한강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카드. | |
봄비가 내리는 날, 외로운 마음을 녹여 줄 따뜻한 공간이 있습니다. | 서울마음편의점 | 외로움을 느끼는 누구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열린 공간. | ||
처음 함께 꾸린 집, 두 사람의 계절이 시작됩니다. |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|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,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합니다. | ||
초여름 햇볕 같은 청춘의 에너지를 응원합니다. | 청년문화패스 | 비용 부담 없이 수준 높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생활 카드. | ||
🫘망종 | 씨앗을 뿌리는 시기, 배움의 기회도 멈추지 않습니다. | 무료교육플랫폼 서울런 | 교육 기회에서 소외된 청소년과 청년에게 유명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복지 플랫폼. | |
가장 긴 낮처럼, 청년의 내일이 배움으로 환해집니다. | 청년취업사관학교 |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습 중심 개방형 교육 기관. | ||
긴 여름날, 아이와 부모 모두가 즐거운 공간. | 서울형 키즈카페 |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아동 놀이 공간. | ||
가장 더운 날에도, 내일을 준비하는 청춘의 열기는 식지 않습니다. | 서울 영테크 | 청년들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재무 상담과 금융 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합니다. | ||
바람이 선선해지면, 가족의 하루에도 행복이 찾아옵니다. | 탄생응원 | 양육자와 예비 양육자를 대상으로 출산, 육아, 돌봄부터 주거, 일과 생활의 균형까지 지원합니다. | ||
바람이 차가워질수록, 함께 먹는 밥상엔 온기가 피어납니다. | 쪽방촌 동행식당 | 쪽방촌 등 주거 취약 계층 주민들이 일반 식당에서 따뜻한 한 끼를 선택해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| ||
흰 이슬이 맺히면, 쌓여 온 시간이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. | 서울동행일자리 | 생계 지원을 위한 공공 일자리를 넘어, 사업 참여자가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돕는 '자조·자립'기반의 일자리 사업. | ||
밤이 길어지는 날, 도움의 불빛은 언제나 켜져 있습니다. |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 | 긴급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바로 신고가 접수되는 휴대용 비상벨. | ||
찬 이슬 내리는 새벽, 다시 설 수 있는 발판을 놓습니다. | 디딤돌 소득 |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절반을 현금으로 채워주는 소득보장제도. | ||
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배움은 마음의 불씨가 됩니다. | 희망의 인문학 | 노숙인 등 사회 약자들이 인문학 학습을 통해 스스로를 재발견하고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| ||
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, 닫힌 문 너머로 따뜻한 손길을 내밉니다. | 고립·은둔청년 지원 | 학업, 취업, 인간 관계가 단절된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심리 상담, 진로 탐색 등을 지원합니다. | ||
첫눈처럼 맑은 마음으로,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. | 자립준비청년 지원 | 아동 복지 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독립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| ||
눈이 쏟아지는 날, 보이지 않는 곳에도 돌봄의 손길이 닿습니다. | 콜센터 안심돌봄120 |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상황에 맞는 가장 적합한 정보와 기관 등을 신속하게 안내하는 콜센터. | ||
가장 긴 밤에도, 병원으로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. |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| 병원으로 출발할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전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보호자처럼 동행하여 병원 이용 중 접수·수납·약국 동행 등을 지원합니다. | ||
매서운 추위 속에서도, 누구도 혼자이지 않게. | 콜센터 외로움안녕120 | 서울시민이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드리기 위해, 365일 24시간 외로움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| ||
가장 추운 날엔, 나눔으로 따뜻한 가게가 기다립니다. | 쪽방촌 온기창고 | 쪽방촌 주민들이 개인별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스스로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비접촉형 후원 스토어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