🌈 연재: 사라지지 않는 고통과 함께 살기

자가 면역 질환을 앓고 있는 저자가 예고 없이 나타나는 고통을 마주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.

열여덟, 이유를 알 수 없는 고열에 시달리며 병원을 오갔던 오지영 작가는 5년 뒤 희귀난치병인 자가 면역 질환 ‘다카야수 동맥염’ 판정을 받았습니다. 이름과 증상을 알아도 치료는 할 수 없는 병, 사라지지 않는 고통과 마주하는 삶이 시작되었습니다.

증오하면서도 마주할 수밖에 없는 고통을 삶의 동반자로, 원동력으로 삼아 도전하며 살아가는 경험을 이야기합니다.

미리보기

나의 병명은 불명열이었다

괜찮다는 말

이 병의 주인은 나

첫 번째 환자가 되다

12화에 걸쳐 사라지지 않는 고통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합니다.

연재는 9월 18일 시작하며,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업데이트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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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료로 연재하며, 연재가 끝나면 종이책으로 발행됩니다.